2화 싸움의 나날2

 

 

막스 : 목표의 무력화를 확인.

……나와 마스터의 승리다. 당연한 결과로군.

마스터, 전투 종료다.

파손은 없어?

 

선택지

  • 파손이 아니라, 상처야.
  • 괜찮아, 문제 없어.

 

시민1 : 후우…… 이제 틀린 줄 알았어!

구해줘서 정말 고마워.

역시 세계연합군의 사관후보생이야.

 

시민2 : 설마 귀총사의 전투를 이 눈으로 보게 되다니……

저것이 혁명전쟁을 승리로 이끈, 기적의 힘이로군요!

감동했어요!

 

막스 : 당연하지. 마스터는 우수하니까.

 

짓테 : 너도 칭찬하고 있다고?

 

러셀 : [마스터] 군, 나도 자네 덕분에 살았어.

고마워.

……이야, 자네의 담당교관으로서 자랑스러워!

바로 군에 보고를…….

……아니, [마스터] 군, 괜찮나?

라이크 투 : 이봐, 비켜 러셀!

……[마스터], 장미의 상처를 보여줘.

 

짓테 : 이건…… 상처가 커지고 있어.

조지 군, 치료하는 게 좋지 않겠어?

 

조지 : 오, 내 차례네! 맡겨줘

조지 : ──절대고귀!

응, 치료 완료!

 

선택지

  • 항상 고마워.
  • 괜찮아졌어.

 

막스 : 마스터…….

 

라이크 투 ……흥.

임무가 끝났으면 어서 돌아가자.

옷도 더러워졌고, 빨리 샤워하고 싶어.

 

조지 : 괜찮네. 나도 이제 배가 꼬르륵거려.

식당에서 햄버거 먹고 싶어!

 

러셀 : 그렇네. 다른 녀석들도 [마스터] 군이 돌아오기를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겠지.

──그럼, 다 같이 사관학교로 귀환이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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