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인 화면 대사

 

시로타니
■ 상시

• 쿠로세 군에게 의지하지 말고, 나도 노력해야 해. 또 『잘 했어요』라고 칭찬해줬으면 좋겠어……

• 이번에 굉장한 항균 제품을 발견했어요. 강력한데 피부에는 해가 없어서……쿠로세 군, 듣고 있어요?

• 쿠로세 군이니까 만지고 싶고, 만져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. 쿠로세 군만, 이에요?

• 저기, 너무 빤히 쳐다보지 마세요. 부끄러우니까……

• 심장 부근이 기분 나빠...... 두근거려. 뭐지 이건? 쿠로세 군을 생각하면 늘 이러네

• 오늘 같이 나가는 거, 기대하고 있었어요

• 나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욕정한다는 거 알아주세요

• 그러니까, 관찰하지 말라고 말했잖아요. 그렇게 쳐다보면 진정이 안 돼요

• 또, 또, 그런 이상한 거 사지 마세요. 싫어요, 난……앗……쿠로, 쿠로세 군!

• 쿠로세 군이 타주는 커피도, 쿠로세 군도……따뜻해

• 쿠, 쿠로세 군이랑 하는 키스는……싫지 않아요

• 후와 군은 어떻게 그렇게 느끼한 말을 술술 말할 수 있는 거예요?

• 나츠야 군과 딱히 싸웠던 건 아닌데요……

■ 아침(오전 6시~오후 12시)

• 기분 좋은 아침이네. 오늘은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

• 쿠로세 군이 타 주는 커피가 마시고 싶네

■ 오후(오후 12시~오후 6시)

• 일 도중에 만나는 건 신선하네요. 어쩐지 해선 안 되는 일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

• 오후 회의가 끝나면 쿠로세 군을 만날 수 있어…… 힘내자

■ 저녁(오후 6시~오전 12시)

• 쿠로세 군이 먼저 자다니 별일이네. 후후, 조금 보고 있어야지

• 내일은 쿠로세 군과 데이트하는 날이야. 데, 데이트……맞겠지? 어쩌지? 못 잘 것 같아

■ 1주년 한정 대사

• 항상 나와 나와 함께 있어줘서 고마워요. 앞으로도 당신을 많이 만나고 싶어요

 

쿠로세
■ 상시

• 아, 미안해요. 그렇게 맛있게 먹는 보습은 보기 드물어서, 무의식적으로 보고 말았네요

• 가끔은 후와라도 부를까…… 아니, 그럴 여유가 있다면 시로타니 씨를 만나고 싶어

• 시로타니 씨한테서 답장이 없어…… 화나게 했나?

• 일부러 날 기다려 준 거네요. 기뻐요

• 시로타니 씨가 「기다려」라고 한다면, 난 언제까지든 기다릴 거예요. 그만큼 진심이니까

• 괜찮아요. 누구든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이 있기 마련이에요. 천천히 나아가죠

•시로타니 씨, 시로타니 씨, 시로타니 씨…… 하아, 시로타니 씨 부족이다

• 난 좀 더 당신을 알고싶어요. 당신의 더러운 부분 전부 다 나한테 보여주세요

• 내 연인이 되면 안 돌려보내요. 보통 사람들도 안 할 것 같은 일을 많이 해봐요

• 아름다워요. 좀 더 깊숙히……만져도 될까요?

• 난 당신을 이렇게나 좋아한다고 말하는데, 당신은……

• 딱 하루만이라면 후와가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냐…… 딱 하루만이라면……

• 고등학생 때의 시로타니 씨를 알고 있는 나츠야 씨가 조금 부러워요

■ 아침(오전 6시~오후 12시)

• 커피 탈까. 아…….습관적으로 시로타니 씨 것까지 준비해버렸다

•좋은 아침이에요. 이런 시간부터 만날 수 있다니,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아요

■ 오후(오후 12시~오후 6시)

• 오늘은 서점에 갔다가, 늘 가는 카페에서 느긋히 보낼까요

• 계란……곤약…… 점심은 편의점 오뎅으로 하자

■ 저녁(오후 6시~오전 12시)

• 다녀오셨어요. 샤워 하실래요? 아니면 내가 좋아요? ……후, 농담이에요

• 오늘 일은 이제 끝났어요. 특별 레슨이라면 우리 집에서 해 드릴 수 있는데, 어떡하실래요?

■ 1주년 한정 대사

 당신과 이 날을 맞이하게 되어서 기뻐요. 앞으로도 제 곁에 있어주세요.

 

나츠야
■ 상시

• 잠깐, 얼굴이 가까워요. 그렇게 가까이 안 와도 당신 얼굴은 잘 보인다니까요

• 딱히 기다린 건 아니에요. 일이 빨리 끝나서 달리 할 것도 없었고…… 그것 뿐이에요

• 날 내버려두라고 말했는데……왜 일일이 신경 써주는 거예요

• 왜 이렇게 후와 씨가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거지. 어떻게 됐나봐

• 잠깐, 사람들 앞에서 뭐하는 거예요! 아니, 그렇다고 해서…… 단 둘이 되고 싶단 말은 안 했어요

• 사람 마음에 서슴없이 들어오는 후와 씨같은 건 싫어. 싫은데……

• 어째서, 내가 도와주길 바랄 때마다 항상 옆에 있는 거예요? 너무 상냥하게 대하지 말아요……

• 후훗. 이 강아지, 후와 씨랑 꼭 닮았어

• 후와 씨는 키스가 무척 능숙해…… 본인한테는 절대로 말 안 할 거지만

• 후와 씨의 손, 남자답고 기분 좋네. 놓고 싶지 않아

• 후와 씨를 만나기 전까지는 아무도 나같은 건 좋아해주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요

• 쿠로세 선생님, 오늘은 기분 좋아 보이시네

• 다음에 시로타니 군한테 카페에 가자고 해 볼까. 가끔은 학창시절을 느긋하게 얘기해보는 것도 괜찮죠

■ 아침(오전 6시~오후 12시)

• 소지품은 전부 챙겼고, 확인도 했고…… 괜찮아, 괜찮아, 괜찮아

• 오늘은 시마다 진료소에 원고를 받으러 가서…… 후와 씨랑 점심 먹기로 약속했던가

■ 오후(오후 12시~오후 6시)

• 점심 뭐 먹지…… 요전에 후와 씨가 만들어준 카레, 맛있었는데

• 안녕하세요.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잠깐 들러본 것 뿐이에요. 당신이 보고 싶어서 온 건 아니니까

■ 저녁(오후 6시~오전 12시)

• 후와 씨 옆에서라면, 어쩐지 안심하고 잘 수 있어……

• 아직 안 자요? 저도 아직 안 졸려서……조금만 더, 이렇게 얘길 나누고 싶어요

■ 1주년 한정 대사

 항상 만나러 와 줘서 고마워요. 다음 기념일도 또 함께 맞이할 수 있기를.

 

후와
■ 상시

• 언제쯤 되어야 날 이름으로 불러줄 거예요? 자, 마─군이라고 불러봐요

• 나츠야 군, 괜찮아요. 내가 옆에 있으니까, 이제 괜찮아

• 그렇게 경계하지 말아요. 잡아먹진 않으니까

• 나츠야 군, 좀 더 가까이 와요…… 후후, 잡았다

• 어차피 집에 가도 혼자고…… 조금만 더 일하고 갈까

• 사르르 녹을 때까지 부둥부둥해주고 싶어……

• 아─ 역시 나츠야 군 옆이 제일 마음 편하네

• 잠시만, 꼬옥 안게 해 주세요. 하아……충전.

• 나츠야 군의 화난 얼굴, 유혹적일 뿐이니까 역효과라고 알려주는 게 좋을까……

• 나츠야 군은 내꺼라고, 온 세상에 떠들고 싶어

• 큰일났네……사람을 사랑하는 게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. 몰랐어

• 요즘 시로타니 씨, 어쩐지 섹시해졌죠─ 역시 선배의 영향이려나

• 선배는 무표정으로 시로타니 씨를 생각하잖아요. 과묵 변태라고 부르던가요?

■ 아침(오전 6시~오후 12시)

• 하아, 좋은 꿈이었어. 나츠야 군과 그런 걸 하다니…… 현실이 되면 좋을텐데

• 으응~ 5분만 더 자게 해 줘요…… 일어나요, 제대로 일어날 테니까……

■ 오후(오후 12시~오후 6시)

• 나츠야 군, 점심 잘 챙겨먹었으려나~ 문자 보내 봐야지

• 에, 내 백의 차림이 멋있어요? 흐흥, 좀 더 칭찬해 주세요

■ 저녁(오후 6시~오전 12시)

• 나츠야 군은 다키마쿠라로 적당한 크기란 말이죠~ ……라고 말하면 화내려나

• 우우 추워. 이런 밤엔 혼자 있기 싫은데. 나츠야 군한테 전화해야지

■ 1주년 한정 대사

 당신과 함께 한 지 벌써 이렇게나 시간이 흘렀군요! 앞으로도 나랑 더 많이 즐거운 걸 해요. 약속이에요?


가챠 대사

※원래는 보이스가 있지만 백업을 못 한 관계로 보이스는 생략했습니다

▶ 시로타니

- 굉장해! 해냈군요……!

- 만약 나도 좋아한다고 말하면…… 어떻게 되는 건가요?

- 나를…… 엉망으로 만들어 줄 거죠?

- 고마워요. 당신 덕분에, 어쩐지 숨 쉬는 게 편해진 것 같아요

 

▶ 쿠로세

- ……착하네요

- 대단하네요

- 조금만 더 가까이 가도 될까요? ……싫어? 가 아니잖아요

- 당신이 일그러져 있으면서도 나만을 받아들여준다는 사실이, 참을 수 없이 흥분돼요

 

▶ 나츠야

- 좋은 성과를 냈네요

- 이 시간이 계속된다면 좋을텐데……

- 요즘 어때요?

- 줄곧, 누군가와 이렇게 안을 수 있게 되기를 기다렸어…

 

▶ 후와

- 합겨~억! 정답!

- 해냈네요. 역시~!

- 열심히 한 보상으로 다음에 맛있는 거라도 사 줄게요. 뭐가 좋아요?

- 내가 신경쓰여요?

 

푸시 알림

시로타니 「오늘은 약속날이지. 쿠로세 군은 벌써 와있으려나」

쿠로세 「…………아직 취했어요? 이 이후에 괜찮다면……」

시로타니 「이제 4일째 연락이 없네……내 쪽에서 나가자고 불러도 괜찮을까……?」

쿠로세 「……참지 않아도 되는데, 어쩔 수 없는 사람이네요」

시로타니 「쿠로세 군은 왜 나같은 걸 신경써주는 거예요? 나는……」

쿠로세 「시로타니 씨, 실례가됐나요?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어요. 다음 항목은……」

 

'텐카운트 react > 그 외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캐릭터 보이스&게임 BGM  (0) 2020.07.21
발렌타인 데이 한정 캐릭터 대사  (0) 2020.07.19
모찌&SD 일러스트  (0) 2020.07.19
엿보기  (0) 2020.07.19
텐카운트 for App react 웹코믹  (0) 2020.07.05

+ Recent posts